서울 지역 수능 응시자, 재학생 줄고 졸업생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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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서울 지역 응시자 가운데 재학생 비율은 줄고 졸업생 비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 수능 응시원서 접수자는 11만3454명으로 지난해보다 704명 줄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5만9625명(52.5%)으로 지난해보다 3658명 줄었고, 비율은 2.9%포인트 낮아졌다. 반면 졸업생은 4만9438명(43.5%)으로 지난해보다 2759명 늘었고 비율도 2.6%포인트 높아졌다. 검정고시 등 기타 응시자는 4391명으로 지난해보다 195명 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228개 시험장에 4310개 시험실을 운영한다. 시각·청각장애와 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을 위한 시험장은 4개교에서 운영하며 지난해에 이어 남부교도소 내 별도 시험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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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대학 입학시험에서 스마트안경 관련 부정행위 사례가 잇따르면서 각 시험장에는 스마트안경 전담 본부요원이 별도 배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사전 연수를 통해 스마트안경의 특징과 적발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수험생 예비소집은 18일 진행된다. 수험생은 이날 자신의 시험장과 시험실 위치를 확인하고,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능 성적은 12월11일 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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