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문화예술회관서 16~18일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오는 16~18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제28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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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서는 이천거북놀이, 경기검무, 경기송서율창, 양주농악, 퇴계원산대놀이 등 다양한 무형유산 공연이 실내외 무대에서 펼쳐진다.
전시장 내 '기억공간'에서는 작고한 무형유산 보유자들의 작품과 사진, 영상, 악기 등을 통해 선대 장인과 예인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다.
전승교육사의 작품을 선보이는 '미래전'에서는 전통기술이 현재의 전승자를 거쳐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모습을 소개한다.
올해 행사에는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레그니차 송 앤 댄스 앙상블이 폴란드 전통 민속무용과 성악 공연을 선보이고, 전시장에서는 700년 전통의 볼레스와비에츠 도자기 43점과 전통 유리공예 13점을 전시한다.
두스니키-주드르이 제지박물관의 전통 종이 제작 체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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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환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축제는 무대 위 예능부터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작품까지 경기도 무형유산의 다양한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선대의 전통을 기억하고 미래세대에 이어가는 의미와 함께 폴란드 무형유산과의 특별한 만남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무형유산은 모두 72종목으로 예능 분야에는 이천거북놀이 등 31종목이, 기능 분야에는 나전칠기장 등 41종목이 지정돼 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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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6일 09시0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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