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대통령 지지율 41%, 2%P 상승···민주당 36%·국민의힘 28%
5일 이재명 대통령의 유튜브 채널 KTV이매진에서 ‘대통령의 Y’의 첫 방송이 공개되고 있다. 유튜브 캡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1%로 나타났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41%, 부정 평가는 50%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지난주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상승해 지난주 하락세를 상승세로 되돌렸다. 반면 부정 평가도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50%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18%)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경제·민생(15%), 소통(10%), 서민 정책·복지(8%)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이유는 부동산 정책이 19%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경제·민생 13%, 국방·안보·대북 10%,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10%가 뒤를 이었다.
한국갤럽은 “지난주 대비 직무 긍·부정률이 각각 2%포인트, 1%포인트 상승해 또다시 수치상 앞자리 숫자가 바뀌었으나, 사실상 3주째 제자리걸음 상태”라고 밝혔다.
한국갤럽 10월4주 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8%였다. 무당층은 24%였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으며, 국민의힘은 2%포인트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은 2%, 진보당은 1%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새로운 형사사법체계에 따라 신설된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을 포함한 6개 기관에 대한 신뢰도에 관한 문항이 있었다.
헌법재판소에 대해서는 49%가 ‘신뢰한다’, 36%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법원은 신뢰 41% 대 불신 47%,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신뢰 24% 대 불신 58%로 조사됐다. 경찰청에 대해서는 ‘신뢰한다’ 29%, ‘신뢰하지 않는다’ 57%, 중대범죄수사청은 신뢰 29% 대 불신 49%, 공소청은 신뢰 25% 대 불신 5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9.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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