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성북구청장, 전국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대표 선출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전국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대표로 선출됐다.
전국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군수·구청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 현장의 주요 현안과 정책 과제를 중앙당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 구청장은 올해 1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지방자치특보로 임명된 데 이어 7월부터는 민선9기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도 맡고 있다. 이 구청장은 이번 6·3지방선거에서 3선 구청장에 이름을 올렸다.
새 전국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대표 임기를 시작한 이 구청장은 앞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과 정례적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별 현안과 정책 과제를 공유하고, 지방정부의 우수 정책과 성과를 확산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 개별 지방정부의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제도와 재정 문제를 비롯해 자치 분권, 지역 균형 발전, 민생 현안에 대한 지방정부의 의견을 모아 중앙당과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이 구청장은 “이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의 현장 이야기를 충분히 듣겠다”며 “각 지역에서 성과를 거둔 좋은 정책은 함께 나누고, 한 지역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가 중앙의 정책으로 이어지고, 그 정책이 다시 주민의 삶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기에 성북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정부와 중앙당을 잇는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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