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금리 안내리면 몇몇 적자국가와 교역 중단”…또다시 연준 압박

나만의 AI 비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를 압박하며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경우 무역 적자국과의 교역을 중단할 수 있다고 거듭 경고했다.
13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기 전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관련 질의에 “그렇다, 몇몇 나라에 대해 그렇게 할 것”이라며 “우리는 다른 나라들과 무역에서 적자를 보고 싶지 않으며 흑자를 내거나 최소한 균형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 대통령들은 막대한 적자를 허용해왔으나 우리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일정 기간에 걸쳐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15∼16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 인하를 촉구하며 무역 중단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최근 금리선물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실제 트럼프 대통령이 극단적인 무역 중단 조처를 단행할지 주목된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그라운드 제로’에서 열린 9·11 테러 25주년 추모식에서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즈 연방 하원의원이 웃는 모습을 담은 영상에 대해 “끔찍하고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추모식에서 테러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의 역할에 대해 정의를 실현해 달라는 유족의 요청을 받고 귀국 후 추가 기밀문서 공개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미 중앙정보국(CIA)은 9·11 테러 참사 25주년인 지난 11일 테러를 저지른 알카에다와 그 수장이던 오사마 빈라덴과 관련한 정부 기밀자료를 대거 공개했다.
아울러 이날 발표된 아일랜드 위스키 관세 철회 조치와 관련해서는 유럽연합(EU) 전체가 아닌 아일랜드에만 국한되는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추천질문
Powered by
perplexity
- Q. 트럼프 금리압박 배경은?
- Q. 무역적자국 제재파급 영향은?
에디터 픽 추천기사
-
美中갈등에 관세율 오르자 … 韓, 베트남 우회수출 7.4%P ↑
-
20대 일자리, 이정도였어? … 1998년 외환위기 후 최대폭 감소
-
3년째 비상금 ‘더’ 꺼내쓴 정부 … 고유가·출생아 증가폭 영향
-
이형일 "비거주만으로 투기 단정 안돼"
-
미국·중국 디커플링 시대 … 韓, 베트남을 ‘우회로’로 삼다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준의 금리 인하를 압박하면서 무역 적자국과의 교역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우리는 다른 나라들과 무역에서 적자를 보고 싶지 않다”며 추가적으로 기밀문서 공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