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실화인가’ 9위→2위...SSG 흥행도 대박, 최초 2년 연속 120만 달성, KBO는 2년 연속 1200만 관중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누적 관중 120만 명을 돌파했다.
SSG는 전날 9월 30일까지 누적 관중 119만 8121명을 기록 중이었고, 이날 1만5772명이 입장해 누적 관중 121만390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SSG는 지난 시즌(128만1093명)에 이어 2년 연속 120만 관중 기록을 달성했다.
SSG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홈 69경기 만에 120만 관중을 돌파했다. 평균 관중은 1만76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경기 수 기준(1만7376명)을 넘어섰다.
SSG는 지난 8월 27일 한화이글스전에서 홈 58경기 만에 4년 연속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SSG는 2년 연속 120만 관중을 달성하기까지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남은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에서는 ‘랜더스 랜드 재개장’ 이벤트를 이어가며, 7일(수)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는 ‘하이 루키 데이’를 열고 2027년 신인 선수들이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SSG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시즌 16차전 마지막 맞대결에서 6-5 한 점 차로 승리했다. SSG는 LG 상대로 3연전 스윕에 성공했다. 2021년 5월 21일~23일 이후 처음이다. 날짜로는 무려 1967일 만에 기록이다.
SSG는 전반기 외국인 투수를 비롯해 선발진이 부진하면서 9위까지 추락했다. 후반기 대체 외국인 선수 아빌라의 맹활약을 중심으로 전력이 안정되면서 후반기 성적은 2위다. 시즌 순위도 6위까지 뛰어오르며 내년을 기대케하고 있다.
이숭용 감독은 경기 후 "2년 연속 120만 관중을 돌파한 날에 팬 여러분께 승리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올 시즌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120만 명의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KBO는 1일 “2026 KBO 리그가 오늘(1일) 잠실, 대구, 문학, 광주 4개 구장에서 총 7만8622명이 입장하며 누적 관중 1206만9596명을 기록했다. 또한 2년 연속 1200만 관중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지난해 누적 관중 1231만2519명을 기록해 한국 프로스포츠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올해 이 기록을 다시 경신할 것이 유력하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