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정부에 '공공의료원' 조기 건립 지원 건의

(양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양주시는 경기 동북부 지역의 필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병원 조기 건립을 위해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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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영 양주시장은 지난 1일 국회를 방문해 정성호 국회의원과 함께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양주·동두천·연천 등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 여건과 증가하는 의료수요를 설명하고 공공의료원이 조속히 건립되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지난달 16일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조기 건립을 건의한 데 이은 후속 행보다.
양주시는 경기도에 이어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공공병원 건립 필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양주·동두천·연천 지역은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 부족해 응급·중증 환자들이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등 필수 의료 기반이 취약하다.
특히 옥정·회천 신도시를 중심으로 인구가 증가하면서 응급·중증 의료를 비롯한 소아·분만 등 필수 의료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시는 공공의료원이 건립되면 양주를 비롯한 인근 의료 취약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중증 환자에 대한 지역 내 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광역 의료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주민들이 거주지역에 따라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경기도와 중앙정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공공병원 조기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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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2일 09시0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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