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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2, 2026

양주시. 정부에 '공공의료원' 조기 건립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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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혁

(양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양주시는 경기 동북부 지역의 필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병원 조기 건립을 위해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양주시장, 보건복지부 장관 만나 공공의료원 조기 건립 건의

양주시장, 보건복지부 장관 만나 공공의료원 조기 건립 건의

[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덕영 양주시장은 지난 1일 국회를 방문해 정성호 국회의원과 함께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양주·동두천·연천 등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 여건과 증가하는 의료수요를 설명하고 공공의료원이 조속히 건립되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지난달 16일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조기 건립을 건의한 데 이은 후속 행보다.

양주시는 경기도에 이어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공공병원 건립 필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양주·동두천·연천 지역은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 부족해 응급·중증 환자들이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등 필수 의료 기반이 취약하다.

특히 옥정·회천 신도시를 중심으로 인구가 증가하면서 응급·중증 의료를 비롯한 소아·분만 등 필수 의료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시는 공공의료원이 건립되면 양주를 비롯한 인근 의료 취약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중증 환자에 대한 지역 내 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광역 의료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주민들이 거주지역에 따라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경기도와 중앙정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공공병원 조기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2일 09시0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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