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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29, 2026

티로보틱스, AI 휴머노이드 대기업 제조라인서 실증…45억원 국책과제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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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대기업·KAIST와 2030년까지 공동 개발
환경 인지·복합 제어 기술 적용
향후 5년간 핵심공정 순차 투입
자체 개발 ‘티알웍스’ 기반 상용화·매출 창출 본격화

[사진제공 = 티로보틱스]

[사진제공 = 티로보틱스]

티로보틱스가 국내 디스플레이 대기업,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휴머노이드 로봇의 실제 제조공정 투입을 추진한다.

티로보틱스는 29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의 ‘로봇산업기술개발-휴머노이드로봇 AI전환(AX)기술개발’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30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45억원 규모의 정부출연금이 투입된다.

티로보틱스가 개발하는 모바일 휴머노이드는 고정밀 디스플레이 제조현장에서 자율 이동과 작업 수행을 목표로 한다. 공정 환경을 스스로 인식·판단해 이동과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복합제어 기술이 핵심이다.

개발된 로봇은 향후 5년간 디스플레이 핵심 제조공정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수요 기업의 실제 생산 라인에서 실증을 병행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상용화 시점을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티로보틱스는 기존 진공로봇과 자율이동로봇(AMR) 분야에서 축적한 정밀 제어 및 구동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용 휴머노이드 ‘티알웍스(TR-WORKS)’를 개발해왔다. 회사는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티알웍스에 AI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티로보틱스 관계자는 “산업용 로봇과 AMR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휴머노이드 기술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디스플레이 라인 실증을 거쳐 조기 상용화를 이뤄내고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연결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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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

117730 KO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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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가 45억원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AI 휴머노이드 제조실증에 나섭니다.
사업은 2030년 12월까지 디스플레이 핵심공정에 로봇을 순차 적용하며, 진공로봇과 자율이동로봇 제어기술을 결합합니다.
업계에서는 디스플레이 라인 실증을 거친 조기 상용화가 향후 실적 성장세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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