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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17, 2026

삼성전자, 인도·중남미서 맞춤형 AI 가전 테크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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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호

기후 환경·문화 최적화 에어컨·냉장고 적용 AI 기술 소개

이미지 확대 인도 구루그람에서 열린 삼성전자 가전 테크세미나 '더 브리프'

인도 구루그람에서 열린 삼성전자 가전 테크세미나 '더 브리프'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삼성전자가 인도·멕시코·브라질 등 '글로벌 사우스' 핵심 국가에서 가전 테크세미나를 열고 현지 소비자 특성과 주거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인공지능(AI) 가전 경험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 구루그람에서 서남아 가전 테크세미나 '더 브리프'를 열고 AI 기반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일상 속 AI 동반자로서의 가전이 제공하는 가치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크세미나에는 현지 주요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인도 특유의 기후 환경과 문화에 최적화된 AI 가전 기술을 소개했다.

행사장에는 에어컨 및 주방가전 체험 존, 홈케어·신뢰성 존을 마련하고 고온다습 기후와 가족 중심의 생활 문화를 고려한 맞춤형 AI 가전 경험을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주방가전 체험 존에서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스크린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정보를 추천하는 '나우 브리프' 기능을 시연했다. 또 부모님의 기기 사용 패턴을 감지해 안부를 확인하는 '패밀리 케어' 기능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인도 진출 30주년을 맞아 제품 구매 이후까지 책임지는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조하며 현지 소비자에게 한층 신뢰도 높은 AI 가전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브라질 상파울루와 지난 9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현지 주요 매체와 인플루언서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남미 테크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상직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지역별 환경과 문화를 반영한 AI 기술을 지속 개발해 일상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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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7일 08시5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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