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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3, 2026

불법 킥보드 처리율 동네 따라 9배차… 서울시, ‘킥보드 없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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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에 사는 직장인 이모(30)씨는 지난 29일 저녁 퇴근길에 골목에 세워진 전동 킥보드에 발이 걸려 넘어질 뻔했다. 이씨가 사는 곳은 유동 인구가 많은 데다 골목길도 좁지만, 곳곳에 킥보드가 불법 주차돼 있다고 한다. 지나가는 사람을 피하려다 킥보드에 길이 막힌 적도 여러 번 있었다. 이씨는 “동네 아이들이 킥보드에 걸려 넘어지는 모습도 여러 번 봤다”며 “신고해도 잘 치워지지 않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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