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구제역 발생 예천 한우농가 긴급 방역…임상예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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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안동=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도는 예천군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3일 경북 예천군 소 농장 예찰 검사에서 구제역 항원 양성 10마리를 확인했다.
이 농장은 소 98마리를 사육하는 곳으로, 지난달 2일 구제역이 발생한 예천 한우농가에서 2.3km 떨어진 곳이다.
이번 검사 결과는 방역 지역 해제를 위한 예찰 과정에서 나왔다.
도는 해당 농장에 이동 제한과 출입 통제 등 긴급 방역 조치를 했으며, 구제역 발생 개체는 신속히 처분할 계획이다.
또 발생 농장에 대한 임상검사를 진행하고, 방역대 3km 안 우제류 농가 148호의 임상 예찰을 강화한다. 해당 농가에는 이동제한 조치도 한다.
발생 시군과 인접 시군의 농장과 축산차량에는 광역방제기와 가용 방역 차량 55대를 동원해 집중 소독과 세척을 진행한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발생농장에 대한 긴급 방역 조치와 우제류 농가에 대한 예찰 강화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i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5일 09시0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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