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누적 2억5천만보 달성하면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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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일상 속 걷기를 나눔으로 연결하는 '희망 한 걸음' 걷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공항 여객과 직원들의 일상 걸음을 기부로 연결해 자발적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고령 보행자 이동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다음 달 10월 5일까지 이어지며, 공항 이용객과 직원은 물론 기부에 동참하고자 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체리'(CHERRY)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상에서 걸은 걸음 수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올해가 인천공항 개항 25주년인 점과 연계해 목표 걸음 수 2억5천만보를 달성할 경우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의 기부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전국 고령화 지역 노인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보행 보조기 지원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은 "일상 속 소중한 걸음으로 모인 기부금은 교통약자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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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1일 09시0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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