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 향의 런치톡[뉴스뷰]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80억 분의 1’(1in8b.life)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용자는 지금 지구에서 태어나는 아기 중 한 명으로 무작위로 태어나 그 사람의 일생을 끝까지 살아본다. 태어날 나라와 가정 형편은 고를 수 없다. 게임은 UN·세계보건기구(WHO)·세계은행 등이 집계한 141개국의 기대수명, 영아 사망률, 소득분포, 교육 연수, 조혼율 같은 실제 통계를 바탕으로 굴러간다. 이용자는 해마다 공부·일·가족·건강 중 어디에 힘쓸지 고르고 진학·결혼·이주·치료 같은 갈림길에서 선택하지만, 태어난 곳의 통계를 완전히 벗어나기는 어렵다. 같은 1초에 태어난 다른 네 사람의 삶도 함께 흘러가 서로 다른 생애를 나란히 비교해 볼 수 있다. 한 사람의 일생은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가입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아동 사망, 분쟁, 질병 같은 무거운 장면도 실제 통계대로 등장해 15세 이상 이용을 권장한다.
-
지금 많이 보는 기사
-
읽어볼 만한 기사
-
뉴스룸 PICK
-
에디터 PICK
-
제철 가드닝
-
이상한 책을 보았다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