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까지 뛰어넘은 BTS···‘아리랑’ 3분기 누적 전 세계 투어 매출 1위
2019년 시상자로 처음 그래미 어워즈에 선 BTS의 모습. AFP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이 3분기 누적 전 세계 투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빅히트 뮤직이 24일 밝혔다.
공연산업 전문 매체 폴스타는 지난해 11월13일부터 지난 8월 12일까지의 투어별 누적 티켓 매출액을 지난 22일(현지시간) 발표하며 이같이 집계했다.
지난 4월 시작된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아리랑’은 38회 공연에 231만4140명 관객을 맞았다. 티켓 매출은 약 6370억원으로 같은 기간 전 세계 투어 중 가장 높았다.
이는 지난해 가장 흥행한 투어인 비욘세의 ‘카우보이 카터 투어’(약 5574억원)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BTS의 이번 투어에서 가장 많은 티켓이 팔린 도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다. 지난 5월 4회 공연 동안 관객은 24만5691명, 티켓 매출은 약 91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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