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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2, 2026

현대차證 “NC, 아이온2 글로벌 초기 흥행 기대 뛰어넘어…신작도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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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2일 NC에 대해 ‘아이온2 글로벌’의 초기 흥행이 기대를 뛰어넘은 데다 향후 나올 신작들도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38만원으로 올려 잡고 투자 의견 ‘매수(Buy)’와 업종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NC의 전일 종가는 23만원이다.

지난달 30일 얼리억세스가 출시된 아이온2 글로벌은 출시 후 글로벌 동시접속자 17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NC의 게임 ‘TL’의 6만명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초기 흥행이 확정적인 상황이라는 게 현대차증권의 분석이다. 현대차증권은 아이온2 글로벌의 팩 초기 매출액을 306억원을 전망했다.

최승호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초기 흥행 확인 후 체크포인트는 지속성인데 현재 스팀 이용자 평가는 73점으로 TL 초기 54점 대비 높은 상황”이라며 “여기에 부정평가의 상당 부분이 게임 출시 지연이 이유였던 점을 고려하면 이용자 평가는 80점 이상에 위치될 가능성 높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TL 대비 높은 흥행 유지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현대차증권은 아이온2 4분기 매출액을 2416억원으로 올려 잡았다.

최 연구원은 “현재 주가에서는 설령 아이온2 글로벌이 실패해도 매수해야 한다는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향후 파이프라인이 우수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아이온2 국내 출시 당시에 공개됐던 1년 예상 주요 출시작은 아이온2 글로벌에 불과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온2 출시 이후에도 내년까지 10개의 게임이 출시 대기 중인 상황이다. 이에 그때와는 이익 모멘텀(상승 동력)이 다른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내년 출시 예정인 신작 게임 3개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신더시티’, ‘호라이즌’에 주목했다. 3개 게임 모두 빅히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내년 실적은 매출액 3조3000억원, 영업이익 6624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9배 수준으로 글로벌 전체 소프트웨어로 봐도 최하단의 밸류에이션(가치 평가)”이라며 “국내 내수시장 점유율이 다시 회복되고 있는 매크로 환경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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