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홀로 사는 어르신과 ‘하늘·바다’ 가을 나들이
SK케미칼 구성원과 가족, 1인 가구 노인들이 지난 17일 ‘우리들의 블루스’ 행사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케미칼 제공
SK케미칼은 지난 17일 홀로 사는 노인들과 구성원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파주시 운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한 ‘우리들의 블루(Blue)스’ 가족봉사활동은 세대 간 유대감을 높이는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기획됐다. 새로운 문화·여가 경험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홀로 생활하는 노년층이 겪을 수 있는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는 SK케미칼 구성원 가족이 홀로 사는 노인과 한 조를 이뤄 서울스카이와 아쿠아리움을 체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행사명에는 우울감을 나타내는 ‘블루’라는 색상을 체험 프로그램인 하늘·바다의 긍정적 경험으로 전환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행사에선 미취학 어린이부터 80세 이상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사진 촬영 미션 등을 수행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해 나갔다.
2019년부터 친환경, 장애인 인식 개선, 독거어르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족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SK케미칼은 앞으로도 구성원과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윤석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구성원이 가족과 함께 어르신들과 교류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경험을 통해 세대 간 격차라는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성원과 가족이 직접 다양한 사회 문제에 직접적 주체로 참여하고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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