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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7, 2026

고흐 와인 3주간 15만병…세븐일레븐, 가을 레드와인 연이어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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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이탈리아 ‘노네임’ 단독 출시
반 고흐 아트와인 2종 와인 판매 1·2위

세븐일레븐 모델들이 매장에서 노네임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 모델들이 매장에서 노네임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레드와인 수요가 늘어나는 가을을 겨냥해 새로운 레드와인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출시한 반 고흐 아트와인 2종이 출시 3주 만에 15만병 판매를 돌파함에 따라 편의점 와인족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지아코모 보르고뇨 노네임’을 출시하고 오는 31일까지 와인 119종을 할인하는 ‘#WINE’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1년부터 국내 유통채널 최초로 예술과 대중성을 결합한 ‘아트와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시그니처 와인 콘텐츠로 육성해왔다. 지난달 빈센트 반 고흐의 세계적인 명화를 와인 라벨에 담아 선보인 ‘반고흐아트와인’ 2종은 곧바로 15만병 판매 돌파 및 와인 카테고리 1, 2위를 달성했다.

세븐일레븐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레드 와인 중 신상품 노네임을 필두로 편의점 와인 수요를 지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달 레드 와인 매출은 전월 대비 26% 상승했으며, 지난해 9월 역시 15% 상승하며, 레드 와인의 계절적 수요를 방증했다.

새롭게 선보일 지아코모 보르고뇨 노네임은 이탈리아 와인 업계 규제에 우아하게 저항한 상징적 와인이다. 1761년 설립되어 1861년 이탈리아 통일 선언 공식 만찬주로 사용될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피에몬테의 절대 명가 ‘지아코모 보르고뇨’에서 생산된다. 화학 비료나 살충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키워낸 최상급 네비올로 포도로 뛰어난 와인을 양조했음에도 불구하고 형식적이고 경직된 이탈리와 와인 규제에 항의하기 위해 과감히 라벨에 ‘노네임(No name)’으로 기재해 출시한 실험적인 상품이다.

‘이름은 없지만 품질만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저항적인 스토리를 담고 전 세계 와인 매니아들을 매료시킨 노네임 와인은 풍부한 타닌과 산미가 조화를 이루며, 작은 오크배럴에서 숙성시켜 플럼, 베리, 바이올렛 등 과일향이 다채로운 점이 특징이다. 와인의 깊은 풍미를 더욱 살려줄 수 있는 전용 테이스팅 와인 글라스가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를 단독 기획해 고객 소장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저도주 트렌드로 지속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는 화이트 와인 2종도 새롭게 출시했다. 자연주의 내추럴 와인의 전설 프리에르 로크의 정교한 양조 철학을 느낄 수 있는 마지막 빈티지 한정 와인 ‘플럼 샤도네이’와 ‘플럼 사바냥’을 업계 단독으로 수량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미국 나파밸리 와인의 정석인 ‘텍스트북 나파 까버네쇼비뇽’, 스파클링 와인 명가와 시그니처 아트와인 요소가 결합된 ‘앙리마티스 보히가스’ 등을 구성해 메인 와인 8종을 완성했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와인 담당 MD는 “누적 150만 병의 신화를 쓴 세븐일레븐만의 압도적인 아트와인 기획력과 스토리텔링의 DNA를 이번에는 중고가 프리미엄 영역으로 전수하여 정교하게 타격하고자 한다”며 “규격화된 틀을 거부하고 본질의 맛으로 승부한 ‘노네임’처럼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최고의 와인 포트폴리오를 지속 선보여 편의점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쇼핑

023530 KOSPI

98,900 ▼ 1.10%

롯데쇼핑 계열 세븐일레븐이 반고흐아트와인 2종의 15만 병 판매 돌파 성과에 이어 노네임 와인 출시와 할인전을 선보였습니다.
코리아세븐을 통해 편의점 사업을 전개하며, 가을철 레드와인 수요를 겨냥한 프리미엄 와인 구색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단기 기획전 이후의 지속적인 수요 유지가 향후 와인 카테고리 실적의 변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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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가을을 맞아 새로운 레드 와인 '지아코모 보르고뇨 노네임'을 출시하고, 31일까지 119종의 와인을 할인하는 '#WINE'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이탈리아의 전통 와인 생산지에서 생산되며, 화학 비료 없이 양조된 최상급 네비올로 포도로 만든 실험적인 와인으로, '노네임'이라는 독특한 라벨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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