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1억달러 규모' 당일결제 디지털채권 발행

이도흔기자
유로클리어 블록체인 플랫폼 D-FMI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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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하나은행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를 활용해 1억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채권을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채권은 발행부터 등록·결제까지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에서 처리하는 채권이다.
이번 발행은 국제예탁결제기관(ICSD)인 유로클리어의 자체 블록체인 인프라를 직접 활용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 채권 발행 사례다.
특히 채권 배정과 대금 결제를 분산원장기술로 처리해 기존 3∼5영업일이 걸리던 결제 기간을 당일로 단축했다.
기존 유로클리어의 글로벌 결제망과도 연동돼 투자자는 기존 계좌와 거래 시스템을 활용해 디지털 채권을 거래할 수 있다.
leed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1일 09시1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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