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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5, 2026

국립공원 금정산 관광프로그램…등산·사찰·온천 체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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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부산시·관광공사, 시범 운영…미식·웰니스 경험

이미지 확대 국립공원 금정산 관광 프로그램

국립공원 금정산 관광 프로그램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7일부터 22일까지 국내 최초 도심형 국립공원인 금정산에서 트레킹과 미식·웰니스 콘텐츠를 결합한 아웃도어 관광 프로그램 'Peak&Soak in 부산'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등산,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 사우나·온천 체험, 사찰 체험 등 웰니스 콘텐츠와 지역 음식 체험 등 미식 콘텐츠를 결합했다.

Peak&Soak(등산+사우나), 템플레킹(사찰체험+트레킹), 하이크&스파(등산+스파) 3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금정산국립공원사무소, 동래구와 협력해 전문해설사 지원, 등산 장비 대여, 지역 온천 목욕탕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Peak & Soak은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주목받는 '활동형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해 등산 후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텐트형 사우나와 얼음물 입욕을 결합한 신체 회복 체험, 스트레칭 요가, 싱잉볼 명상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어 금정산성 막걸리와 동래파전 등 부산 대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템플레킹은 숲 해설사와 금정산의 대표 자연·문화자원을 둘러보는 산길 걷기, 다도, 명상, 사찰음식 체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하이크&스파는 금정산 등산과 전국 네 번째 온천 도시로 지정된 동래온천지구의 지역 목욕탕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목욕탕을 방문해 세신 등 K-목욕 문화를 경험한다.

나윤빈 부산시 관광콘텐츠산업국장은 "시범 운영을 계기로 새로운 관광 모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5일 08시0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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