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NBA intel: KAT's next deal, expansion's next steps -- and why rival teams are watching OrlandoPunchW’Bank: FG pays N658.9bn to 10.46m poor householdsESPN DeportesRayados sufre ante Pachuca y regresa a zona de LiguillaThe Jerusalem PostLebanon must refuse Hezbollah’s demand to return seized explosives - editorial한겨레이 대통령, 세계은행그룹 총재 만나 “불평등 완화 역할 해달라”Inquirer4 bird species newly recorded in protected landscape in RizalInquirer EntertainmentWhy Metallica’s no-bull attitude is the shot in the arm live music needsZDF heuteEntdecken Sie das ZDF-NachrichtenstudioCNN TürkSON DAKİKA! Sel felaketinde bir can kaybı daha! Ölü sayısı 6'ya yükseldiسكاي نيوز عربيةكيف يتعلم الروبوت غسيل الأطباق؟ مدربون صينيون يجيبونSözcüErzurum'daki düğünde ortalık karıştı: Bıçaklı kavgada kan aktıVarietyTiger Shroff Shooting: Mumbai Police Deploy 15 Teams as Film Bodies Say Gangsters Want to ‘Terrorize’ Bollywood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Monday, October 19, 2026

‘부천 화재’ 공장, 2020년부터 소방특별조사 안 받았다

Translate
17일 경기 부천의 한 금속부품 도장 공장에서 전날 발생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감식이 진행되고 있다. 전날 화재로 진압에 나섰던 소방대원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17일 경기 부천의 한 금속부품 도장 공장에서 전날 발생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감식이 진행되고 있다. 전날 화재로 진압에 나섰던 소방대원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광고

소방관 1명이 숨진 부천 금속부품 도장공장 화재와 관련해 불이 난 공장이 2020년대 들어 소방특별조사(화재안전조사)를 받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말을 종합하면, 부천 금속부품 도장공장 ㄱ업체가 있던 건물의 소방특별조사는 2019년 9월이 마지막이었다. 당시 소방특별조사 결과는 ‘양호’였다. 이후 2020년부터 2026년까지 소방특별조사는 없었다. 다만 건물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작동기능 점검은 진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3년 동안 작동기능 점검 결과는 ‘양호’였다고 한다. ㄱ업체에서는 석유류 등 위험물질을 담은 통이 100통 이상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ㄱ업체가 허가를 받지 않고 위험물질을 기준치 이상 보관했는지 조사 중이다.

소방특별조사는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해 특정 소방대상물, 관계 지역, 관계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현장 조사 제도다. 잘못된 사항이 있을 때 시정명령이나 조치명령서가 발급되며, 기한 안에 보완하지 않으면 과태료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광고

이와 관련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건물은 계속 생기는데 인원은 한정된다. 그래서 모두 다 조사를 할 수 없고 전체 대상물의 약 5∼6% 정도를 대상으로 선택적 조사를 하고 있다”며 “전수 조사를 할 수 없으니 건물이 자체적으로 안전 관리자를 채용해 안전 관리자가 점검하거나 업체를 통해 작동기능 점검을 하게 된다”고 했다.

ㄱ업체는 부천시에 공장 등록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 면적이 500㎡ 이상이면 공장 설립 승인이나 공장 등록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하지만 ㄱ업체가 입주한 공장 3층 면적은 약 371㎡였다. ㄱ업체 대표도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우리는 기준상 공장 등록을 의무적으로 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불이 난 공장은 공장 등록 의무 대상이 아니었다”며 “공장 등록을 하면 관리 대상이 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지자체가 주기적으로 점검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광고

광고

ㄱ업체는 국세청에 인쇄업으로 업종 등록을 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다만 실제 공장에서 이뤄진 업무는 금속부품 도장업이었는데 이와 관련해 ㄱ업체 대표는 “인쇄업과 금속 도장업이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해당 작업을 했다”고 했다.

한편, ㄱ업체에서는 지난 16일 오전 8시48분께 불이 났다. 이 불로 화재 진압 중이던 김진석 소방위가 숨지고 5명의 소방관과 2명의 공장 직원이 다쳤다.

View the original on 한겨레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