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즐기고, 농경문화 체험하고'…14~18일 이천쌀문화축제

(이천=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예부터 임금에게 진상하던 명품 이천쌀을 맛보고 다양한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경기 이천시 복하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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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2일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린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참석자들이 600m 무지개 가래떡을 만들고 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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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이천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14일 오후 1시30분 임금님 진상행렬 및 개막놀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 매일 정오와 오후 2시 초대형 가마솥을 이용해 2천명이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밥을 지어 이를 2천원에 비빔밥으로 제공하는 퍼포먼스형 체험 프로그램 '가마솥밥 이천명 이천원', 축제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600m 무지개가래떡 뽑기'가 진행된다.
또 15~18일 매일 오전 11시 지역 전통 민속놀이인 용줄다리기가, 같은 기간 하루 두 차례씩 30분간 '조선 주막클럽'이 진행된다.
이밖에 18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줄타기 공연이 펼쳐지고, 축제 기간 내내 곳곳에서 인기가수 공연, 유치원 발표회, 지신밟기 길놀이, 메뚜기 술래잡기, 짚공예 경연, 마당극 및 아동극 공연 등이 펼쳐진다.
성수석 시장은 "자연의 혜택과 인간의 노력으로 영그는 쌀을 수확해 그 추수의 기쁨을 더불어 나누고자 이천쌀문화 잔치마당을 마련했다"며 "방문객들이 알차게 여문 햅쌀을 구입하고, 다양한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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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3일 09시3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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