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4405억원…반도체에서만 106조원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삼성 깃발이 휘날리는 모습. 문재원 기자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7조440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83.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195조253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6.9% 증가했다. 전체 영업이익률은 55.0%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반도체(DS) 부문에서만 매출이 147조1000억원, 영업이익이 106조5000억원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율은 72%다.
삼성전자는 “메모리는 제품 경쟁력 기반의 고대역폭메모리(HBM4) 판매 대폭 확대 및 서버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증가 적극 대응을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했다.
모바일·TV·가전 등 디바이스경험(DX) 부문 매출은 52조1000억원으로 8000억원의 손실을 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올해 3분기 분기 배당으로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주당 4601원의 현금배당 계획도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약 30조원으로, 다음달 27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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