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부터 이재명까지 국정철학 분석…‘민주당의 시대’ 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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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배출한 대통령 4명의 국정 철학이 어떻게 계승·발전해 왔는지 분석한 책이 나왔다.
민간 정책 싱크탱크인 선우재는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영배 의원)과 함께 4일 국회 박물관에서 책 ‘민주당의 시대: 21세기 대한민국 성장의 정책적 기원’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연다. 문재인 전 대통령(박능후 사의재 상임대표 대독)과 조정식 국회의장, 김민석 민주당 대표 등 당 안팎 주요 인사들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민주당의 시대’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정부로 이어지는 4번의 민주당 정부에서 국가 정책과 철학이 어떻게 계승·확장·실현됐는지를 분석한 책이다. 조대엽 선우재 이사장과 윤태범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교수, 추장민 한국환경연구원 명예연구위원, 박정민 한국방송통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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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4번의 민주당 정부를 관통하는 지향점을 ‘포용주의’, ‘평화주의’, ‘생명·생태주의’, ‘균형·자치주의’로 규정하고, 이 철학이 어떻게 정책적으로 실현돼왔는지를 분석한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정보통신 강국과 복지국가의 토대를 마련하고, 세계적인 문화·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민주당 정부의 정책이 어떤 기여를 했는지도 분석한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민주주의의 위기, 저출생과 고령화, 저성장과 성장 잠재력 저하, 사회 양극화, 미·중 전략 경쟁, 기후 위기, 글로벌 과학·기술 경쟁과 인공지능 전환 등 이재명 정부가 마주한 10대 정책 환경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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