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리기’ 마라톤 대회서 쓰러졌던 20대 여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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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동아일보사가 공동 개최한 ‘2026 서울달리기(서울레이스)’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20대 중반 여성이 달리던 중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서울시 설명을 종합하면, 전날 오전 8시49분께 서울 종로구 관철동 인근에서 마라톤대회에 참가 중이던 20대 여성이 쓰러졌다. 이를 발견한 대회 관계자가 119에 신고했으며, 이 여성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12일 오후 1~2시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서울달리기 대회는 11일 오전 7시30분 서울 중구 청계광장 앞 도로에서 출발해 종로·을지로·숭례문·동대문 등 도심을 달리는 코스로 진행됐다. 하프 코스와 11㎞ 코스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총 1만20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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