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강세’…美 반도체주 훈풍에 코스피 장초반 5800선 회복

코스피가 4일 장 초반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58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일 대비 137.34포인트(2.43%) 오른 5786.13에 장을 시작했다. 이후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5% 오른 5821.32에 거래 중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 중간선거 대기심리와 미·이란 협상 관련 불확실성에 따른 미국 금리 상승 부담에도 주요 AI주 강세와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 유인 확대 등에 힘입어 반등에 나설 것”이라며 “AMD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실적이 AI 투자 사이클 정점 통과 및 수익성에 대한 불안을 완화해 국내 AI 관련주의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3% 올랐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0.36% 상승했다.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8%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업종별로는 전체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2.78%), 기계.장비(3.09%), 건설(2.81%)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제약 -0.52%, 부동산 -0.04%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53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857억원, 497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강세 종목이 약세 종목보다 더 많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2.39%), SK하이닉스(3.93%), SK스퀘어(5.12%), 삼성전기(3.08%), 현대차(0.36%), KB금융(0.99%), 삼성생명 1.34%, 삼성물산 3.23%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2.07%, 삼성바이오로직스 -2.13%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1.35포인트(1.61%) 오른 715.74에 장을 시작했다.
코스닥에선 매매주체별로 개인은 62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6억원, 19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상위 10개 종목은 약세 종목보다 강세 종목이 더 많았다. 에코프로(2.85%), 에코프로비엠 2.05%, 주성엔지니어링 3.48%, 레인보우로보틱스 1.29%, 심텍 8.73%, 이오테크닉스 2.37%, 원익IPS 2.49%, 리노공업 3.36% 등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알테오젠 -4.22%, HLB -19.16% 등은 약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0.2원 오른 1346.2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AMD
Advanced Micro Devices, Inc. NASDAQ
미국 반도체주 훈풍 속에서 AMD의 실적이 AI 투자 사이클의 수익성 불안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거론되었습니다.
데이터센터용 AI 가속기와 프로세서를 공급하며 글로벌 인공지능 인프라 확충 흐름과 맞물려 있습니다.
AI 투자 지출의 지속성과 데이터센터 제품 수익성 개선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SMCI
Super Micro Computer, Inc. NASDAQ
미국 증시에서 미국 반도체주 강세 흐름과 함께 주요 AI 관련주의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습니다.
Super Micro Computer는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시스템을 설계·공급하는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수익성 우려 완화가 국내외 관련 기업들의 주가 흐름에 우호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
005930 KOSPI
223,000 ▲ 1.59%
삼성전자가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며 코스피 5800선 회복 흐름을 이끌고 있습니다.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저가 매수 유인 확대가 국내 전기전자 업종의 반등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외국인 순매수 유입과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이 단기 주가 흐름의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000660 KOSPI
1,437,000 ▲ 2.79%
SK하이닉스가 3.93% 상승하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강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미국 반도체주의 훈풍과 AI주 강세가 국내 반도체 관련주의 투자심리 개선 재료로 작용했습니다.
미·이란 협상 불확실성과 미국 금리 상승 부담은 반도체주 반등의 변동 요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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