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 졌지만…삼척, 짜릿한 뒤집기로 여자바둑리그 PO 진출

준PO 1차전서 부안에 2-1 역전승…철원과 챔프전 티켓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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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H2 DREAM 삼척이 여자바둑리그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삼척은 19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6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에서 부안 붉은노을에 2-1로 역전승했다.
정규리그 3위인 삼척은 준PO 1차전에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가장 먼저 끝난 2국 주장전에 나선 여자랭킹 1위 김은지 9단이 4위 팀 부안 에이스 오유진 9단에게 불계패했다.
그러나 1국 장고 대국에 출전한 이정은 2단이 부안 이영주 4단에게 역전승해 1-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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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3국에서는 외국인 선수 리허 6단이 부안 박소율 5단과 치열한 전투 바둑 끝에 불계승해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삼척은 3판 2승제로 열리는 플레이오프(PO)에서 정규리그 2위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과 맞붙는다.
플레이오프 1차전은 23일, 2차전과 3차전은 10월 9일과 10일 열린다.
여자바둑리그 우승 상금은 1억원, 준우승 6천만원, 3위 4천만원, 4위 2천만원이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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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20일 07시5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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