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DeportesCruz Azul busca salir de su mala racha ante el sotanero FC JuárezThe Jerusalem PostTwo dead, including child, after vehicle plows through youth soccer game in Wichita, KansasPunchOyo mother sells one-month-old baby for N2mESPNFollow live: Bazzana's homer helps Guardians cut into Rays' leadNU.nlPiepkleine staat Maine kan beslissen wie straks de Amerikaanse Senaat verovertZDF heuteEntdecken Sie das ZDF-NachrichtenstudioBlickErdbeben schüttelt Linthal GL durchKhaosod EnglishThai police rescue student tricked into staging kidnapping for ransomEl Comercio“El niño”: el conmovedor tráiler de la adaptación que Netflix estrenará de la novela de Fernando Aramburu | VIDEO20 MinutenNutzt du «1234» als Passwort? Das meint der Experte dazuynetהגשם עדיין כאן, הטמפרטורות נמוכות מהרגיל: התחזית המלאה - והמכ"םFree Malaysia TodayMessi brace lifts Inter Miami to 3-1 win in Atlanta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Sunday, October 18, 2026

최태원 “20대로 돌아가면 무조건 창업…인류 난제 풀겠다”

Translate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6에 출연해 강연하고 있다. SK그룹 제공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6에 출연해 강연하고 있다. SK그룹 제공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무조건 창업을 하겠다”며 청년들에게 스스로 풀고 싶은 문제를 찾아 도전하라고 주문했다.

최 회장은 지난 12~16일 닷새간 방송된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6에 출연해 ‘AI(인공지능)와 새로운 자본주의 그리고 청년’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 기업인이 이 프로그램에 나온 건 처음이다. 세 차례 강연에 이어 두 편에 걸쳐 청년들의 질문에 직접 답했다.

최 회장은 마지막 방송에서 ‘20대로 돌아간다면 AI 시대에 어떤 일에 도전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지금처럼 반도체를 하는 창업은 아닐 것”이라며 “대한민국이나 인류가 직면한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 부족과 탄소 배출, 식량 부족 문제를 예로 들면서 “새로운 농사법을 만들거나 인공식품을 개발해서라도 식량을 공급하는 방법을 찾아볼 것”이라고 했다. 청년들에게는 “처음부터 거대한 문제를 풀려고 할 필요는 없다. 내 손에 잡히는 작은 문제부터 해결하라”고 조언했다.

AI 시대 일자리 변화에 대해서는 “노동의 선택이 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금까지는 한 회사, 한 직종에서 정해진 시간 동안 일하는 것을 직업이라고 생각했지만 AI가 이런 개념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AI로 8시간 걸리던 일을 1~2시간 만에 끝내면 남는 시간을 자유롭게 쓰거나 다른 일을 고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교육에 대해서는 “대학 졸업장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이라고 말했다. 청년이 길러야 할 역량으로는 생각하는 힘, 공감 능력, 적응의 근육, 바디 스킬 네 가지를 꼽았다. 최 회장은 “AI는 지능을 높여주는 도구이지만 지능이 곧 지혜는 아니다”라며 “실패하지 않으려고 안전장치를 모두 마련할 때까지 기다리다 보면 AI가 진화하는 속도에 뒤처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선 강연에서는 사회문제 해결을 새로운 경제활동으로 삼자는 구상과 함께 AI 국가경쟁력 요건으로 속도·규모·안전의 ‘3S’를 제시했다. SK가 10여년간 운영해온 사회성과인센티브(SPC) 실험을 소개하면서 인센티브를 받은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최소 3배 이상의 사회적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한일경제연대도 제안했다. 최 회장은 “한국과 일본이 경제공동체로 발전한다면 약 6조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수 있다”며 에너지, AI, 헬스케어, 관광, 벤처·창업 분야 협력 필요성을 밝혔다.

View the original on 경향신문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