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열 배원인쇄사 대표, 인쇄문화발전 은관문화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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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7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인쇄문화발전 유공자 23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최고상인 은관문화훈장은 고경열 배원인쇄사 대표가 받는다. 그는 양면 무접착 합지방식(접착면을 접착제 없이 반복적으로 부착·탈착할 수 있도록 한 인쇄 기술) 등 총 7건의 인쇄 기술 특허를 취득하고, 이를 산업 현장에 적용해 고품질 인쇄물 생산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해외 시장 개척과 판로 확대에 기여한 박상춘 가보피앤비 대표, 국무총리 표창은 인쇄산업 경쟁력 강화와 품질 고급화에 기여한 박희태 샤크커뮤니케이션 대표가 받는다.
이밖에 인쇄물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고성진 진프로세스 대표 등 20명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인쇄문화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금속활자본인 석보상절을 찍어낸 1447년 음력 7월 25일(9월 14일)을 기념하고자 1988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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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4일 08시3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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