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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7, 2026

“16년 일한 매니저는 안 챙기면서..” 고영욱, 유재석 또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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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유재석. 사진ㅣ스타투데이DB

고영욱, 유재석. 사진ㅣ스타투데이DB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50)이 방송인 유재석(54)을 또 한 번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저격했다.

고영욱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유재석이 명절마다 100여명에게 한우를 선물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유재석의 매니저로 16년간 일한 지인에게 들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당 매니저와 만났다고 밝힌 그는 “자긴 재석이 형한테 한우 선물 한 번이라도 받아 보는 게 소원이라고 하길래 의아해서 내가 진짜 한 번도 못 받았냐고 되물었더니 아예 받아 본 적이 없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사에 나온 것처럼 평소 주변 사람 세심하게 챙기는 걸로 유명하다는 유재석답지 않게 정작 옆에서 16년이란 긴 세월 동안 가장 고생하던 매니저 동생한테는 왜 한 번도 한우를 보내지 않았던 걸까”라며 “그렇게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대외적으로 미담이 전해질 곳에만 한우를 보내는 걸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다만 고영욱이 전한 내용은 그가 지인을 통해 들었다고 밝힌 주장으로, 유재석 측의 별도 입장이나 해당 매니저의 직접적인 사실 확인 내용은 함께 공개되지 않았다.

고영욱. 사진ㅣ스타투데이DB

고영욱. 사진ㅣ스타투데이DB

고영욱이 유재석을 겨냥한 발언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그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유재석의 장면을 캡처해 공유하며 “이리도 방송이 좋을까, 얼마나 더 부자가 돼야 만족하려나. 욕심이 끝이 없구나”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또 유재석이 감기 몸살로 녹화를 취소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에는 “이번 기회로 푹 쉬면 되겠네”라고 우회적으로 유재석 행보를 비판했다.

한편 고영욱은 1994년 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했지만,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한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았다. 이와 함께 신상정보 공개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명령도 선고됐다.

2015년 출소 이후에는 SNS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 및 활동 재개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제동이 걸렸다. 2020년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은 성범죄자 계정 운영을 제한하는 정책과 이용자 신고가 이어지며 하루 만에 폐쇄됐고, 2024년 개설한 유튜브 채널도 약 2주 만에 운영이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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