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erusalem PostCalifornia Gov. Gavin Newsom signs bill to create safe spaces around synagoguesESPN DeportesAaron Judge toma BP, quiere jugar serie de comodínInquirerPCG files raps vs MV June Aster skipperDaily MaverickMaxhosa Africa brings pan-Africanism to Paris Fashion WeekESPNQB3 Case Keenum, Bears defense shock Eagles in MNF routPunchHospital seeks to stop inquest into Chimamanda son’s deathUOLMensagens indicam proximidade entre Vorcaro e Motta: 'Queria estar mesmo era em Mônaco com você'The Japan TimesSeoul says North Korea’s mines likely behind DMZ explosionsالنهاركم بلغ سعر أونصة الذهب اليوم؟Capital FMTob Cohen Murder Trial: Three Witnesses Testify as ODPP Presents EvidenceSDP EspectáculosLuis Miguel reaparece cenando con Carolina Herrera en Nueva YorkLenta.ruЭкс-аналитик ЦРУ описал ситуацию для ВСУ на фронте фразой «выжить не получится»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Tuesday, September 29, 2026

‘숏드’ 국내 이용자 1년 새 3.3배↑…중국계 플랫폼 가파른 성장

Translate

광고

최근 1년 사이 ‘쇼트폼 드라마’(짧은 동영상 드라마)를 즐기는 국내 이용자가 3배 이상 늘어난 가운데, 중국계 플랫폼들이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지상파 드라마 주연급 배우들을 영입하는 등 글로벌 히트작을 선보이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29일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주요 쇼트폼 드라마 플랫폼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조사한 결과, 올해 8월 기준 상위 10개 플랫폼의 이용자는 298만명(중복 가입 제외)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90만명)에 견줘 약 3.3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5월 이후 이용자가 빠르게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쇼트폼 드라마는 1~2분 내외의 영상을 50∼100여편으로 엮은 시리즈 콘텐츠다. 짧은 러닝타임과 빠른 전개를 앞세워 모바일 환경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중국에선 올해 1분기에만 12만8000편의 쇼트폼 드라마가 공개됐다.

광고

국내에서도 쇼트폼 드라마 종주국인 중국의 플랫폼들이 시장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이용자 수 상위 10개 플랫폼 가운데 ‘비글루’와 ‘레진스낵’을 제외한 8곳이 중국계 회사다. 이용자 수도 상위 1∼3위를 차지한 중국 플랫폼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1위 ‘드라마박스’의 월간활성이용자수는 지난해 8월 28만명에서 올해 같은 기간 126만명으로 약 4.5배 늘었다. 2위 ‘드라마웨이브’는 49만명에서 121만명으로 약 2.5배 증가했으며, 3위 ‘넷숏’은 5만명에서 108만명으로 약 20.8배 급증했다.

광고

광고

중국 플랫폼들은 국내 배우와 제작진을 영입하며 콘텐츠 현지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 1위인 드라마박스는 지난해 중순부터 이상엽·박한별·김정은 등 지상파 드라마 주연급 배우들을 잇달아 캐스팅해 흥행작 ‘폭풍같은 결혼생활’ 등을 선보이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도 자체 제작 쇼트폼 콘텐츠인 ‘티빙 숏 오리지널’을 통해 드라마를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중국 플랫폼들이 막대한 물량을 앞세워 쇼트폼 드라마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동안 세로형 콘텐츠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었던 넷플릭스까지 최근 쇼트폼 영상 시장에 뛰어들 만큼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View the original on 한겨레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