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높고 푸른 가을 날씨···낮과 밤 일교차에 건강 유의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억새 꽃길에서 가을을 만찍하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했다. 다만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중반에서 20도 안팎에 머물며 일교차가 나타나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시간대 출근길 교통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밤에는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8.7도, 인천 19.5도, 수원 17.1도, 춘천 14.4도, 강릉 15.5도, 청주 18.2도, 대전 17.4도, 전주 17.5도, 광주 19.7도, 제주 23.3도, 대구 15.7도, 부산 20.3도, 울산 18.5도, 창원 18.5도 등이다.
동해상에는 풍랑과 함께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것으로 보여 해상 안전사고에도 대비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5m,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1.5m, 남해 0.5∼2.5m 수준으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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