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경찰서, 서장 주관 '수사심의체' 운영…주요 사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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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채린 기자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수사 완결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서장 주관으로 주요 사건을 검토하는 '수사심의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에 따른 조치로, 영등포서는 전국 경찰서에 수사심사관이 배치되기 전까지 관내 주요 사건을 검토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수사심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수사심의체는 여진용 영등포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상임위원인 수사1·2·3과장 3명과 비상임위원인 형사1·2과장, 여성청소년과장, 교통과장 등 4명으로 구성된다.
심의 대상은 서울경찰청에 보고하는 중요 사건과 검사 요구 사건, 관서장이 지정한 사건 등이다.
영등포서는 "수사심의체를 활용해 경찰 수사 신뢰를 높이고, 개정 형소법 이후에도 시민들이 경찰 수사역량을 우려하지 않도록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lyn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13일 09시2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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