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맥스, 3분기 실적 기대감에 장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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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코스맥스[192820] 주가가 7일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날보다 3.02% 오른 30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4.36% 상승 출발한 주가는 장 초반 한때 32만원(+7.38%)까지 치솟았다.
이는 코스맥스의 3분기 실적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맥스에 대한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이어졌다.
이날 하나증권 박종대 연구원은 코스맥스가 계절성을 넘어섰다면서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본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 중국과 미국 법인 매출이 각각 25%, 70% 성장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와 적정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을 상향 조정한다"면서 목표가를 기존 30만5천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다올투자증권과 교보증권, 현대차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메리츠증권 등도 이날 줄줄이 목표주가를 올려잡았다. 이들 증권사는 대체로 코스맥스가 국내 법인의 약진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봤다.
특히 교보증권 권우정 연구원은 목표가를 기존 31만원에서 41만원으로 높였다. 권 연구원은 "과거 대비 구조적인 업황의 가속화 구간에 진입했음이 확인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willow@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7일 09시2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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