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KODEX 미국10년국채 ETF 순자산 2천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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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10년국채액티브(H)'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2천41억원을 기록해 2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가 7∼10년 남은 미국 국채와 관련 ETF에 투자한다.
삼성자산운용은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 안팎의 높은 수준을 이어가면서 이자 수익과 향후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가격 상승을 함께 기대하는 투자 수요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 9월 중순 5%를 넘어선 뒤 최근에도 5%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만큼 시장금리가 내려가면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 ETF는 원/달러 환율 변동 위험을 줄이는 환헤지형 상품으로 매월 중순 분배금을 지급한다.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삼성자산운용 임태혁 ETF운용본부장은 "미국 10년물 국채의 높은 금리 수준을 활용하려는 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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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1월02일 09시0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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