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나도 연휴 지나서 싸울 거냐"…추석 이후 현장조사 '시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SNS를 통해 북한군에서 증거인멸할 시간이라도 주겠다는 것이냐며 2015년 목함지뢰 사건 당시에는 사고 당일 증거를 수집하고, 이틀 뒤 유엔군사령부와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이 고의로 현장조사를 지연시켰다면 명백한 이적행위이고, 이것이 대통령의 지시라면 이보다 더 확실한 탄핵 사유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즉각적인 현장 조사를 촉구하는 SNS 메시지를 잇따라 올렸습니다.
한 의원은 사고 지역이 우리 군 감시장비의 사각지대라며 조사가 늦어질 경우 비로 인해 증거가 유실되거나 북한군이 접근해 증거를 훼손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연휴 기간 중 전쟁 나도 연휴 쉬고 싸울 것이냐"며 비판했습니다.
(취재 : 안혜민 / 영상편집 : 정용희 / 디자인 : 육도현/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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