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노벨상 앤 카슨 '빨강의 자서전' 2위로 상승

'트렌드 코리아 2027' 3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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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앤 카슨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교보문고가 23일 발표한 10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카슨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운문 소설 '빨강의 자서전'이 종합 베스트셀러 2위로 올랐다.
갑작스러운 구매 수요가 몰려 품귀 현상이 빚어진 가운데 전주 10위였던 이 책은 재입고와 함께 8계단 상승했다.
이 밖에 카슨의 '남편의 아름다움'은 외국소설 부문 8위로 진입했고, '에로스, 달콤씁쓸한'은 에세이 부문 2위를 차지하는 등 '노벨상 특수'가 지속됐다.
내년도 트렌드 전망서와 경제·재테크 분야도 강세를 보였다.
김난도 서울대 명예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7'은 3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박종훈의 '가짜 돈 진짜 부'는 출간과 동시에 종합 4위를 차지했다.
◇ 교보문고 10월 3주차 베스트셀러 순위(10월 14∼20일 판매 기준)
1. 트렌드 코리아 2027(김난도·미래의창)
2. 빨강의 자서전(앤 카슨·한겨레출판)
3.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세네카·논픽션)
4. 가짜 돈 진짜 부(박종훈·글로퍼스)
5.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최인서·다이브)
6. 싯다르타(헤르만 헤세·민음사)
7. 쇼펜하우어 인생수업(쇼펜하우어·하이스트)
8. 흔한남매 23(흔한남매·미래엔아이세움)
9. 모순(양귀자·쓰다)
10. 수족관(유래혁·포스터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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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23일 08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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