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문해력 학습을” “한동훈, 수사 잘 받길”…민주, 김승원 사퇴 후 총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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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 이후 국민의힘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 대한 공세에 나섰다.
손명수 대변인은 20일 서면 브리핑을 내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할 뜻이 전혀 없고 안 하겠다고 누차 말해도 못 알아듣겠다고 한다. 국민 통합을 얘기해도 ‘좌파 통합’이라며 선을 긋는다”며 “장 대표의 문해력 수준이 이렇다. 이번 추석에 문해력 학습권이라도 선물해드려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합을 말하는 대통령을 향해 ‘탄핵’을 꺼내들고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마음에 안 드니 ‘국민 심판의 날’이 가까워졌다고 한다”며 “자신의 망상을 국민의 생각이라 포장하고, 본인의 비전 없이 상대 의견을 깎아내리는 데만 전력을 쏟는다”고 비판했다.
조계원 대변인도 이날 서면 브리핑을 내고 한 의원을 향해 “이 대통령은 조작기소 특검법의 공소취소 조항을 없애 달라고 했는데, 이를 ‘어떤 절차로든 공소를 취소하겠다는 뜻’이라고 왜곡한다”며 “하지 않은 말까지 만들어 죄를 뒤집어씌우던 정치검사 특유의 못된 버릇”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 캐비닛을 국회로 옮겨와 캐비닛 정치로 국민을 우롱하고 언론을 현혹했다고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데, 결국 스스로의 범죄만 키운 자승자박의 자충수가 될 것”이라며 “수사나 잘 받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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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 대표는 지난 18일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 이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대통령의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발언에 대해 “연임할 생각은 없다고 해놓고, 결국 나중에는 국민 결단 운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의원은 19일 김 후보자가 사퇴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민주당이 오빠 독약 로비를 ‘볼수록 잘한 인사’라며 총력으로 결사 옹호했지만, 국민이 이겼다. 국민만 보고 모두 함께 가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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