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한로’ 목요일···전국 대체로 맑고 아침엔 쌀쌀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억새밭에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절기상 한로(寒露)이자 목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아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예보했다. 강원내륙·산지와 전북북동부, 경북북동산지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고 그 밖의 전국 내륙에도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9도, 대구 11도, 전주 9도, 광주 11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25도, 제주 24도다.
9일까지 전국 내륙과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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