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전기차 여기서 충전하세요" 울산시, 정보 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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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수소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불편을 줄이고자 '수소전기차 즐겁게 타기' 캠페인을 통해 충전 정보 앱 알리기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수소유통정보시스템 '하잉'(Hying)과 민간·공공 연계 서비스 '하이케어'(H2 Care) 등 전문 충전 정보 앱 활용을 수소전기차 이용자들에게 홍보한다.
이들 앱을 이용하면 울산뿐만 아니라 전국 수소충전소 위치와 실시간 운영 정보, 이동 경로상 충전소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충전소 운영 중단에 따른 불필요한 이동이나 대기 시간 소모 등 운전자들의 헛걸음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시는 앱을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용자가 많은 교통 시설과 실제 충전이 이뤄지는 현장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벌인다.
버스 정류소에 설치된 버스정보시스템 시정홍보란을 활용해 앱의 주요 기능과 설치 방법을 안내한다.
차량 통행량이 많은 아산로 대형 전광판과 KTX 울산역 전광판을 통해서도 충전 정보 앱 이용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이용자가 많은 3개 거점형 수소충전소에서도 배너와 전단을 활용한 현장 홍보를 한다. 시는 이용자 반응과 홍보 효과를 확인해 연내 나머지 충전소로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충전 정보 앱 홍보와 함께 충전 시설 개선을 함께 추진해 시민이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수소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7일 09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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