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박물관협회 창립 50돌 미래선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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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협회는 12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회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50돌 기념행사를 열어 제29회 ‘자랑스런 박물관인상’을 회원 5명에게 수여했다. 상을 받은 이는 김차순 우제길미술관장, 송영숙 뮤지엄한미관장, 오순희 박을복자수박물관장, 윤숙자 떡박물관장, 전보삼 만해기념관장이다. 김동국 행촌문화재단 이사장은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조한희 협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공사립박물관의 도약과 혁신을 위한 미래선언을 발표하고 ‘거버넌스 리더’, ‘국가정책 중추 기관’, ‘대한민국 대표 융합 플랫폼’, ‘글로벌 뮤지엄 허브’ 등 4개 추진 목표도 제시했다. 조 회장은 “박물관·미술관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국민과 가까이 호흡하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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