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국제금융센터세계연합 연차총회…금융환경 변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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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1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일대에서 2026 국제금융센터세계연합(WAIFC) 연차총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WAIFC가 주최하고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주관하며 부산시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WAIFC 의장단·사무국과 세계 주요 금융중심지 대표단, 국내외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주요 일정은 참가자 환영 행사, '영 아카데믹 어워드(Young Academic Award)' 행사, WAIFC 연차총회·공동 프로젝트 회의, 국제금융센터 간 업무협약 체결, 금융당국과의 대화, BIFC 글로벌 금융 심포지엄 등이다.
첫날 부산국제금융센터 63층 디-스페이스(D-Space)에서 참가자 환영 행사를 열어 부산 금융중심지를 소개하고 세계 금융중심지 관계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또 영 아카데믹 어워드 행사에서 청년 연구자의 금융 분야 우수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이어 연차총회에서 WAIFC의 주요 안건과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공동 프로젝트 회의에서 회원 기관 간 협력 과제를 다룬다.
16일에는 국제금융센터 간 업무협약 체결로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넓힌다. 이어 '금융당국과의 대화'에서 WAIFC 대표단과 국내 금융당국 관계자들이 주요 금융정책과 국제 금융환경의 변화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또 15일 부산항만공사에서 부산항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17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아 조선·해양산업과 금융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4일 08시0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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