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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7, 2026

이래서 더 재밌다..구교환→김시아 ‘부활남’ 호평 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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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화려한 액션으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부활남’이 호평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부활남:더 레드’(감독 백,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용필름, 공동제작 슈퍼픽션·(주)와이랩·(주)스튜디오눈길)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72시간마다 살아난다는 신선한 소재를 사용해 ‘무한 부활 액션’을 선보인 구교환은 목숨을 잃어도 어김없이 눈을 뜨는 부활 능력을 지녔다는 상황을 깨닫는 유쾌한 연기를 시작으로 짜릿한 액션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죽음이 오히려 반격의 무기가 되는 신선한 설정으로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블랙(신승호 분)과의 대결에서 두 인물의 상반된 능력을 비교하며 보는 맛을 더했다.

긴박한 추격 액션에서도 재미는 놓치지 않았다. 석환의 유일한 친구인 영하(강기영 분)는 서로에게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으면서도 위기의 순간에서는 서로를 구해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평범한 회사원인 영하가 석환을 구해주려다가 의문의 추격을 당하고, 이때 회사 차량을 구하기 위해 엄청난 카체이싱 능력을 보여주는 영하의 모습에서 현실적인 회사원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결말을 향해 달려갈수록 만년 취준생 석환과 대비되는 어른스러운 동생 예린(김시아 분)의 관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취준생과 고등학생의 대화가 맞는가 의심이 될 정도로 사소한 일에도 투닥거리는 두 사람은 거대한 사건을 맞닥뜨리며 더욱 끈끈한 사이가 된다.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케미에 관객들의 웃음이 더해지는 가운데, ‘부활남: 더 레드’의 흥행세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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