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 "LX인터내셔널, 3분기 호실적 전망…목표가↑"

이미지 확대
[LX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흥국증권은 17일 LX인터내셔널[001120]에 대해 3분기 호실적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5만3천원에서 5만8천원으로 올렸다.
전날 종가는 전장 대비 4.65% 오른 4만1천650원이다.
박종렬 연구원은 "3분기 연결 기준 LX인터내셔널의 영업이익은 1천19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4.7% 증가해 전 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트레이딩/신성장, 물류, 자원 등 전 부문의 수익성이 전년 동기 대비 견조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이어 "올해 물류 부문은 미국-이란 간 전쟁 영향에 따른 물류 운임 지수 상승 등에 증익이 가능할 것"이라며 "자원 부문도 석탄 가격의 회복과 함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트레이딩·신성장 부문도 LX글라스 영업손실 축소 등에 증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4천48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3.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동안 미뤄왔던 해외 광산 투자도 향후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고, 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최근 주가 조정으로 가격 매력이 커진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박 연구원은 "지난 4월 말 이후 주가 급락으로 12개월 선행 기준 P/E(주가수익비율), P/B(주가순자산비율)는 각각 4,9배, 0.5배 수준으로 크게 저평가돼 있다"고 강조했다.
mylux@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7일 08시35분 송고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