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풍수해 예방 사업비 638억원 확보…정부 공모 선정

태안지구 빗물유출 저감시설 설치·백사장지구 종합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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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풍수해 예방을 위한 정부 사업 2건에 선정돼 사업비 638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태안지구 빗물유출 저감시설 설치 398억8천800만원과 안면읍 백사장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239억4천만원이다.
태안군은 비가 오면 물이 집중되는 태안읍 옛 터미널과 서부시장 등 일원에 2030년까지 빗물 저류시설 4곳(총용량 3만㎥)을 설치하고 412m의 관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태안지구는 지난해 하루 355㎜의 폭우가 쏟아져 상가와 주택 등 40채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본 곳이다.
백사장항 일원에서는 내년부터 2031년까지 펌프장·유수지 신설, 우수관로 정비, 하천 범람과 산사태 위험 해소를 위한 정비가 추진된다.
윤희신 군수는 "사전 절차와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들이 재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태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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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4일 08시3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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