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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0, 2026

KGM, 후시파트너스와 유럽 탄소 규제 대응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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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이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을 위해 탄소 관리 전문기업인 후시파트너스와 MOU를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KGM 연구기획센터장 이용헌 상무, 후시파트너스 이행열 대표 [사진 제공=KGM]

KGM이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을 위해 탄소 관리 전문기업인 후시파트너스와 MOU를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KGM 연구기획센터장 이용헌 상무, 후시파트너스 이행열 대표 [사진 제공=KGM]

KG모빌리티(KGM)가 탄소 관리 전문기업 후시파트너스와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서울 영등포구 후시파트너스에서 열렸다. 양사는 부품별 탄소 배출량 산정 체계와 공급망 데이터 수집·검증 기반을 구축한다. KGM은 이를 CBAM 인증서 비용 관리까지 단계적으로 연결해 유럽 탄소 규제에 대응할 계획이다.

CBAM은 EU로 수입되는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에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다. KGM에 따르면 올해부터 철강·알루미늄 등 6개 품목군에 적용되고 있으며, 2028년부터 일부 자동차 부품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KGM은 지난 7월부터 후시파트너스와 유럽 수출 차종에 사용되는 철강·알루미늄 관련 주요 협력사의 데이터를 수집해왔다. 두 회사는 소재 투입량과 공정 에너지, 원산지 증빙 자료를 바탕으로 EU 규정에 따른 제품별 내재배출량을 산정했다.

이용헌 KGM 연구기획센터장 상무는 “앞으로 실증으로 마련한 산정 체계를 공급망 전반으로 확대해 수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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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가 후시파트너스와 손잡고 유럽 탄소 규제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유럽 수출 차종에 쓰이는 철강과 알루미늄의 배출량을 산정하고 공급망 데이터를 검증하는 방식입니다.
업계에서는 공급망 전반으로 확대되는 탄소 산정 체계가 향후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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