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같은 저수지서 또 SUV 추락 ‘참사’…50대 여성 숨져

대구 수성구의 한 저수지에서 SUV가 물에 빠져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탑승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저수지에서는 지난 5월에도 SUV 차량이 추락해 1명이 숨졌다.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7분께 수성구 대흥동 내관지에 SUV 1대가 추락했다.
소방과 경찰은 오전 7시부터 수중 수색에 나섰고, 오전 8시22분께 물속에서 차량과 탑승자 1명을 발견했다. 발견된 탑승자는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며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에 설치된 CCTV 화면상으로는 탑승자 1명이 확인되지만 추가 탑승자가 있는지 등을 계속 수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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