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은 일본 ‘철인’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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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1호 금메달의 주인공은 개최국 일본의 호조 다쿠미(30)다.
호조는 20일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리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52분56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장시루이가 2위(53분05초), 카자흐스탄의 아를란 자나바이가 3위(53분11초)에 올랐다. 대한민국의 박상민은 12위(55분20초), 김태기는 15위(56분16초)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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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애슬론은 수영 750m, 사이클 20㎞, 달리기 5㎞를 잇달아 치르는 경기다. 이번 대회 남자부 경기는 이날 오전 8시30분 시작됐고 대회 첫 메달이 나오는 종목이었다. 호조는 2025년 아시아선수권 우승자다. 일본트라이애슬론연맹에 따르면 그는 2019년과 2020년 일본 랭킹 1위에 올랐고, 2023년 월드트라이애슬론컵에서 일본 남자 선수로는 16년 만에 정상에 서기도 했다. 2025년에는 일본 랭킹 1위에도 복귀했다.
일본은 2022 항저우 대회(2023년 개최)에서 겐지 네네르가 우승한 데 이어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남자 개인전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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