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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7, 2026

장스템랩, 중기부 팁스 일반트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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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년간 최대 8억 원 R&D 지원
줄기세포 반응 예측 AI 플랫폼 개발

줄기세포 정밀의료 스타트업 장스템랩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R&D 일반트랙에 최종 선정됐다. [장스템랩]

줄기세포 정밀의료 스타트업 장스템랩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R&D 일반트랙에 최종 선정됐다. [장스템랩]

줄기세포 정밀의료 스타트업 장스템랩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R&D 일반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초기 스타트업 전문 벤처투자 액셀러레이터 킹고스프링의 시드 투자와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유망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정부가 R&D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장스템랩은 올해 확대된 일반트랙 기준에 맞춰 향후 2년 간 최대 8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장스템랩이 수행할 핵심 과제는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정밀진단 개인맞춤 AI 세포치료 SaMD(의료기기 소프트웨어) 개발’이다. 환자에게 자가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AD-MSC)를 투여하기 전 치료 반응성을 정량적으로 예측하고 점수화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다. 장스템랩은 줄기세포 치료 시 동일한 조건에서도 환자마다 나타나는 유효성 편차의 원인이 ‘공여자 이질성’, ‘환자 생체 환경 이질성’, ‘제조 변이’ 등 3대 핵심 변수에 기인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를 데이터로 정밀 교정하는 독자 플랫폼 ‘프레디셀(PREDI-CELL)’을 고도화하고 있다.

프레디셀은 △유전자 변이(SNP)를 분석하는 유전체 프로파일링 △개인별 세포 배양조건 최적화 △세포 품질 등급 판정 △치료반응 예측 등 4개 모듈로 유기적으로 구성된다. 특히 SNP 유전체와 임상 데이터, 세포 품질을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 심층신경망(DNN) 모델’을 구축해 예측 정밀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장스템랩은 지난 3월 관련 핵심 기술에 대해 특허 5건의 출원을 마쳤으며, 이번 팁스 연구 기간 동안 예측 알고리즘의 유효성 검증과 규제기관 의료기기 인허가 준비에 집중할 방침이다.

사업화 1차 타깃 질환은 글로벌 승인 치료제가 부재한 대표적 난치성 퇴행 질환인 ‘노인성 근감소증(Sarcopenia)’이다. 현재 보건복지부 지정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인 밴셀의원과 협력해 임상연구 심의 절차를 밟고 있다. 회사는 초기 데이터를 확보한 뒤 다기관 300례 이상으로 연구를 확대해 국제 인공지능 의료기기 검증 가이드라인인 ‘TRIPOD-AI’ 기준의 유효성 검증을 마칠 계획이다. 이후 무릎 골관절염, 만성요통, 피부 재생 등으로 적응증을 순차 확장할 예정이다.

장스템랩은 20여 년간 첨단 줄기세포 치료 및 재생의학 임상 일선에서 환자 진료 경험을 쌓아온 장지연 대표가 2024년 설립했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박사 출신의 양영 최고기술책임자(CTO, 숙명여대 교수) 연구팀이 합류해 AI 알고리즘과 세포공학 기술을 융합하고 있다.

장 대표는 “줄기세포 치료에서 환자마다 나타나는 치료 편차와 무반응은 실패가 아니라 아직 측정되지 않았던 변수의 영역”이라며 “팁스 연구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치료 전 반응을 사전에 가늠하고 환자에게 최적화된 세포를 준비하는 신뢰도 높은 정밀 재생의료 SaMD의 글로벌 표준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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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정밀의료 스타트업 장스템랩이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 프로그램 R&D 일반트랙에 선정되며 최대 8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장스템랩은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개인맞춤 AI 세포치료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표로 하며, 환자의 치료 반응성을 정량적으로 예측하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초기 데이터를 확보한 후 연구를 확대해 다양한 적응증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정밀 재생의료의 글로벌 표준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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