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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31, 2026

두산 최민석, 키움전 6이닝 1실점…다승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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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최민석. 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 최민석.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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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최민석(20)이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최민석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안방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막았다. 두산이 장단 16안타(3홈런)로 15-1, 대승을 거두면서 최민석은 개인 4연승으로 시즌 13승(3패)을 챙겼고, 임찬규(12승4패·LG 트윈스)를 밀어내고 다승 단독 선두가 됐다. 평균자책점 또한 2.61로 낮추면서 팀 선배 곽빈(2.36)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최민석은 이날 최고 구속 시속 147㎞(평균 구속 시속 144㎞)의 투심패스트볼(싱커)과 최고 구속 시속 142㎞의 커터를 앞세워 키움 타선을 요리했다. 투구수는 98개(스트라이크 72개). 두산 타선은 1회말 키움 선발 전준표를 상대로 6안타를 집중시키면서 대거 6점을 뽑아내면서 최민석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안재석이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생일을 맞은 조수행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최하위 키움은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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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엔씨(NC) 다이노스와 연장 10회 접전 끝에 7-10으로 패하면서 6연패에 빠졌다. 6연패 뒤 1승을 하고 다시 6연패다. 한화는 8월 한 달 동안 3승15패(승률 0.167)의 성적을 거두면서 가을야구 경쟁에서 멀어졌다. 엔씨는 3연승.

한편, 대구(KT 위즈-삼성 라이온즈), 광주(SSG 랜더스-KIA 타이거즈) 경기는 우천 취소됐고, 사직(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는 엘지가 2-0으로 앞선 3회말 롯데 공격 도중 폭우가 쏟아지면서 노게임이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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