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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8, 2026

[속보] 배드민턴 ‘퀸’ 안세영, 안방서 2시즌 연속 역대 최다 11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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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선수. [연합뉴스]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선수. [연합뉴스]

안세영(삼성생명) 선수가 단일 시즌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잇따라 세우며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썼다.

8일 안세영은 전남광주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개최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2-1(21-12·15-21·21-16)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올해 출전한 12개 개인전 가운데 준우승에 머물렀던 전영오픈을 제외하고 11개 대회 우승 트로피를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안세영의 전적은 72전 71승 1패다. 전영오픈에서 왕즈이(중국·3위)에게 당한 1패가 유일하다.

안세영은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에도 11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두 시즌 연속 11승을 기록한 선수는 안세영이 유일하다. 안세영의 우승에 경기장을 채웠던 팬들도 우레와 같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안세영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오는 12월 9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파이널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단일 시즌 신기록인 12번째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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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소속 안세영 선수가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하며 시즌 11승을 달성했습니다.
배드민턴 여제로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전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12월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12번째 트로피를 향한 도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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